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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 소리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 소리

                                                                                                                               2023. 11. 3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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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를 한 30분쯤 했을때다.

붕~~

와, 깜짝이야, 오늘은 왜 이렇게 크게 불지, 조용히 묵상을 하다가 살짝 잠이 들듯말듯한 상태에 있을 때다. 갑자기 하늘이 붕~~하고 하늘이 터지면서 큰 소리로 나팔이 울린다.

5초~ 6초 정도의 길이로 나팔이 울린 후, 6초~ 7초정도 지났을까, 또 다시 붕~~ 하고 크게 분다.

무슨 일일까, 오늘은 왜 이렇게 크게 불까, 지구 어디가 지금 크게 박살이 나고 있는 걸까, 꼭 느낌이 그렇다. 붕~~하고 크게 울리는 나팔소리가 그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붕~~ 서너차례 연속으로 불어재끼고는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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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쯤 지났을때다.

붕~~하고 크게 분다. 그리고는 7초~ 8초정도 간격을 두고 서너차례 불어재낀다. 아무래도 지금 지구 어디가 크게 부서져나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붕~~ 하고 크게 울리는 나팔 소리를 들을 때, 지금 어느 하늘 아래에서 크게 미사일이 꽝꽝 폭발하면서, 시꺼먼 연기로 하늘을 덮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느낌이 그런지, 아니면 내가 눈을 뜨고 나팔 소리를 듣고있는 중에, 환상으로 그렇게 보여 주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지금 그 시꺼먼 연기가 하늘을 덮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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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차례~ 4차례 지난 후,

붕~~ 하고 크게 울리더니, 바로 이어서 한 옥타브 낮은 음으로 붕~~ 하고 불어 재낀다.

무얼까, 왜 한 옥타브를 낮추어서 불까, 방향도 조금은 다르다. “거기뿐이 아니다. 거기만 미사일이 꽝꽝 폭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쪽, 이쪽에도 그렇게 미살이 꽝꽝 터지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든다. 글쎄, 그냥 그런 느낌인지, 영감인지 잘 모르겠다. 하여튼 저쪽에서 미사일이 꽝꽝 터지는 모습과, 조금 다른 쪽에서도 미사일이 꽝꽝 터지면서, 연기가 하늘을 가득 덮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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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붕~~ 붕~~나팔이 불고난 뒤, 한 10분정도 조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붕~ 아니, 북~ 하고 큰 소리로 나팔을 불려고 하다가 그친다. 아니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 하고나서 새로 붕~~ 하고 크게 분다. 마치 미사일 한 방이 꽝 하고 떨어진 자리에, 연이어서 또 한 방이 그 자리에 꽝꽝 하고 터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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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항상 크게만 불지는 않는다. 역시 중환자실의 환자가 부는 것처럼 약하고 애틋하고 애절하게 불때도 많다. 아주 작은 소리로 마치 신음소리처럼 불때도 많다. 단, 그 신음소리가 어제저녁에 불던 그 신음소리보다는 조금 덜 한 느낌이다. 오늘은 신음소리보다는 무언가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애틋한 나팔소리가 무언가 강력하게 소식을 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다. 애절하고 애틋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구 어디가 지금 많이 부서져내리고 있는 모양이다. 이 소식을 그렇게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모양이다.

크고 작게, 애틋하고 애절하게, 한 옥타브를 높였디기 낮추었다 하면서, 여러 톤으로 여러가지 소식을 전해주시고 계신다.

30여분 동안 불어주신 나팔이, 대략 40회~ 50회 정도 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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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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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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