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3. 9. 3일
밤 8. 0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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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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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밤 8.00시
붕~~
붕~~
?^^~
?
오늘은 음이 좀 짧다. 붕~~ 하고 2초~ 3초밖에 안 되는 음으로 불 때가 많다. 또 어떤 때는 20여 초 동안이나 길게 불 때도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5초~ 6초 정도를 불 때가 가장 많다. 또 어떤 때는 2초~ 3초 정도로 짧게 불고 2초~ 3초 후에 다시 길게 불 때도 있다. 그런 경우가 많다. 아마도 서두를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본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예를 든다면 “너는 경성하여라.” “속히 이루어진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등등으로 서두를 말씀하시고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깨어서 일어나라,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가 임박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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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오늘의 나팔 소리는 대체로 곱다. 곱고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지난날들처럼 붕~~ 하고 시작했다가 끝 음에 가서는 음을 높이는, 어떻게 보면 하늘이 울면서 나팔을 부는 그것 같은 인상을 주지 않았다. 처음과 끝 음이 곱고 깨끗하다. 곱고,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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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소리의 횟수: 밤 8. 30시부터 밤 11. 30시까지 어떤 때는 4초~ 5초 간격으로, 어떤 때는 10분~ 30분간 격으로 끊임없이 들려왔다. 전부 합하면 30회~ 40여회 들린 것 같다. 이제 끝났는가 하면 조금 후에 또 들리고 이제 끝났는가 하면 또 들리고, 밤 11.30시까지 계속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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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 아마도 오늘의 나팔 소리는 핵전쟁이나 어떤 재앙을 선포하는 소리는 아닌 것 같다. 음이 곱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주 반가운 소리, 즉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가 임박했다. 라는 급한 경고의 나팔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쉬었다 또 들리고 조금 쉬었다 또 들리고 한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2008년부터 오늘까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을 수없이 펑크를 내었기 때문에, 내 심령이 많이 무디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내 마음을 여시기 위해 그렇게 여러 번 또 들려주시고 또 들려주시고 한 것 같다. 아마도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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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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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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