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미
2023. 6. 2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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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놓은 거야,
튼튼한 비닐끈으로 올가미를 놓은 것을 보면, 사자나 호랑이를 잡으려는 것은 아닌데,
그럼
노루나 사슴같은 동물을 잡으려는 건가,
?^^~
#
억,
아니잖아,
?^^~
내가 방금 튼튼한 비닐끈으로 만든 올가미를 보았는데,
?
그런데
언제 이게 특수강 올가미로 바뀌었어, 특수강도 보통 특수강이 아니라 아예 두껍고 널찍한 특수강판으로 만든 올가미로 바뀌어버렸네, 뭐 노루나 사슴뿐 아니라, 사자든 호랑이든 닥치는 대로 사그리 잡으려는 것이 아닌가, 아니, 아니, 사자나 호랑이 따위가 아니라, 사자나 호랑이 따위가 아니라, 아예 ㅅ람, 이 땅에 사는 ㅅ람이란 ㅅ람은 통째로 다 잡아치우려는 덫이 아닌가!?
부들부들~
부들부들 부들부들~
.
온 인류를 잡아치울 덫: 크림반도에서 시작될 아마겟돈 전쟁의 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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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
2023. 6. 2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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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번쩍번쩍~
?
누구야, 누구의 눈이 이렇게 싸납게 생겼어?
#^^~
#
매섭고 싸납고 강하고 힘있는 눈, 시야에 산이든 들판이든, 바다이든 육지이든 무엇이든 하나 놓치지 않고 온 세상을 다 실필수 있는 눈, 심지어 바위라도 뚫을 수 있는 눈, 철의 눈, 그러면서도 위로 치켜떴다 아래로 내리깔았다 하는 눈, 이 세상의 개미새끼 하나 감히 빠져나가지 못할 매섭고 싸나운 눈,
?
누구야,
이 눈을 가진자가,
누구의 눈이 이렇게 매섭게 생겼어?
.
매섭고 싸나운 눈: 온 세상을 아마겟돈으로 끌어 모아가지고 핵전쟁을 시킬, 적그리스도의 눈 - -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단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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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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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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