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2023. 6. 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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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털썩~
에크머니나,
뭐야,
뭐가 눈 깜짝할 사이에 뒤집혀, 소나무이잖아, 누가 손도 안 데었는데, 누가 손도 안 데었는데 왜 저 큰 소나무가 거꾸로 확 쓰러져, 아니, 아니, 누군가가 그 자리에서 서성인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아니라 어떤 영체가 그 자리에서 서성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큰 소나무가 눈 깜짝할 사이에 거꾸로 확 뒤집히다니, 멀쩡하게 살아있는 나무가 밑동이 싹둑 잘린 체 헷가닥 뒤집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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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살아있던 소나무 뒤집히기: 러시아의 패전 - 수 년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다스려오던 러시아의 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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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2023. 6. 7일
오 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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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팔딱~
뭐야?
?
누구니, 아하, 녀석, 요 쪼그만 녀석이 사람을 깜짝 놀래켜, 짜샤~ 뭔데, 뭔데 그렇게 기절을 한 체 뒤도 안 돌아보고 급히 도망을 치냐, 누군데, 누가 너를 잡으러 오는데, 그런데 녀석아, 청개구리 녀석아, 청개구리 중에서도 가장 작은 녀석아, 난 놀랬다 너의 넓이 뛰기 솜씨에, 고 콩알만 한 몸을 가지고 어떻게 단번에 두어 발자국이나 뛰니, 너 넓이뛰기 선수한 적 있니, 와 참, 어떻게 해서 한 번 팔딱 했는데 그렇게 멀리 뛰니,
그리고
뭔데
그렇게 겁을 먹고 눈을 뒤집어 까고 있니, 지금 누가 너를 잡으러오고 있는데, 누군데,
벌떡벌떡~
헐떡헐떡~ 벌렁벌렁~ 뭔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어, 뭔데, 누군데, 누가 너를 잡으러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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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을 치는 청개구리: 이번 우크라이나의 대공세에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을 치는 러시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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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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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