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짝 탄 두꺼비집
2023. 5. 1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
이게 왜 탔지,
바짝 탔네,
?
언제 합선이 되었어, 언제 합선이 되어가지고 여기가 새까맣게 탔어, 와, 큰일 날 번했네,
?
얼마나 합선이 크게 났기에 이 뚜껑 나사까지 탔어, 나사구멍이 아예 새까맣게 타버렸네, 어찌나 심하게 합선이 되었었는지 나사구멍이 새까맣게 타면서 나사는 어디로 빠져나가 버리고 없네,
?
그런데
왜
위에 있는 나사는 멀쩡하지, 위에 있는 나사는 안 탔네, 아랫것만 탔네,
?
!^^~
안 돼,
버려,
버려,
두꺼비집 통째로 뜯어내고 새걸로 갈아, 괜히 두꺼비집 관리잘 못했다간 큰일 나,
.
타지 않은 위의 나사: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탈환지 -
바짝 탄 아래쪽 나사구멍: 우크라이나 남부(크림반도)탈환지 - 여기에서는 각종 다량살상무기들이 동원되는 바람에, 크림반도는 바짝 타서 못쓰게 될 땅이 되어버림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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