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끄듯 할 때에

2023. 4. 19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쏴 쏴~ 치익 치익~

됐어,

다음 칸,

쏴 쏴~ 쏴 쏴~

치익 치익~ 치익 치익~

옳지,

그렇게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됐어,

또 다음 칸,

치익~ 치익~

쏴 쏴~ 쏴 쏴~

요기는 왜 잘 안 꺼지지, 아무리 쏘아도 꺼지지를 않네, 몰라, 쏴 쏴~ 치익 치익~ 위 아래, 아래 위, 좌 우, 우 좌, 또 위 아래, 아래 위, 좌 우, 우 좌, 옳지, 제까짓 것이,

이제 다음 칸, 또 다음 칸, 또 다음 칸, 또, 또 또... 불길을 완전히 다 잡을 때까지 쉬지말고 쏘아, 쉬지말고 쏘아, 사정없이 쏘아, 인정사정 보지말고 무작위 적으로 쏘아버려!?

“나 주 여호와의 말이여,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 오리로다(세계 3차대전).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 온 땅의 짐승으로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내가 네 고기를 여러 산에 두며 네 시체를 여러 골짜기에 채울 것임이여(핵폭발 때 녹아서 하늘로 치솟았다가 식은 후 떨어져 내린 인간 핵 강하물)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 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에 채우리로다.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핵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산과 들, 바다의 섬들, 하늘의 별들).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두움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내가 네 패망의 소문으로 열국 곧 너의 알지 못하는 열방에 이르게 할 때에, 많은 백성의 마음을 번뇌케 할 것임이여,

내가 그 많은 백성으로 너를 인하여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내 칼로 그들의 왕 앞에서 춤추게 할 때에, 그 왕이 너를 인하여 심히 두려워할 것이며, 네가 엎드러지는 날에 그들이 각각 자기 생명을 위하여 무시로 떨리로다.”

겔32:3~10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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