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태워버릴 뱀
2023. 4. 16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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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꿈틀꿈틀~
꿈틀꿈틀 꿈틀꿈틀~
?
#!
뱀,
억,
뱀이야, 억, 어마어마하게 큰 놈이야, ?# # 무슨 뱀이 저렇게 크냐, 아예 통나무가 기어가는 것 같네, 꿈틀꿈틀 꿈틀꿈틀~ 그런데 저 녀석이 어디로 기어가는 거야, 꿈틀꿈틀 거리면서 어디로 기어가는 거야, 윽, 마을로 기어가잖아, 마을로 기어가고 있어, 주택이 빽빽하게 들어찬 주택가로 기어들어가고 있어, 주택가야, 단독추택이며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찬 아파트숲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어, 와 참, 잡아, 잡아, 빨리 잡아,
큰일 나, 큰일 나, 저 괴물이 이집 저집, 이 아파트 저 아파트, 이 상가 저 상가들을 돌아다니면, 윽, 윽,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잡아, 잡아, 빨리 잡아,
꿈틀꿈틀 꿈틀꿈틀~
윽,
벌써 주택가에 바짝 가까이 다가갔잖아,
?#
윽,
그런데
녀석 얼마나 큰 놈이기에 이쪽저쪽으로 몸통을 돌리며 기어갈 적마다 모래먼지를 뽀얗게 일으키며 가는 거야, 녀석이 기어가는 곳마다 모래먼지가 구름처럼 솟아오르네, 녀석아, 기어가려면 그냥 조용히 기어갈 것이지, 왜 시뻘건 모래먼지로 하늘을 뒤덮으며 기어가냐, 와 참, 녀석, 녀석이 가는 곳마다 아예 하늘이 뿌연 모래먼지로 뒤덮이고 마네,
저걸,
저걸, 잡아, 잡아, 아니 죽여, 죽여, 죽여도 그냥 죽이지 말고 날카로운 장비를 동원해가지고 박살을 내, 아예 박살을 내, 그냥 짓찧어서 난도질을 해 버리든지,
윽,
윽,
아예 날카로운 장비를 동원해가지고 난도질을 한 후에 태워, 바짝 태워버려, 아예 불로 바짝 태워버려, 흔적조차 없이 아예 바짝 태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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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찌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찌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찌어다.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연합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핵전쟁- 빌딩, 자동차, 아스팔트가 녹아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상태)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핵구름에 가려져서 하늘, 먼 산, 바다의 섬들이 보이지 않는 상태)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이 세상)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에돔(이 세상)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빌딩, 자동차, 아스팔트가 녹아서 시냇물이 된 상태)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 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사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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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짝 태워버릴 뱀: 마침내 핵전쟁까지 가고 마는 우`러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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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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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