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짝 말라죽은 아름드리나무
2023. 3. 30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
와 크다,
낙엽송인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10길, 사람의 키로 10길은 되겠네,
?
그런데
죽었잖아, 죽어가지고 바짝 말라비틀어졌잖아, 뿐만 아니라 이파리들은 물론 자잘한 가지들은 벌써 다 떨어져나가고, 앙상하게 굵은 가지 몇 개만 겨우 남았잖아,
언제 죽었어, 죽은 지 꾀 되는 것 같은데,
와,
아깝다, 이렇게 웅장하게 큰 아름드리 낙엽송이 바짝 말라죽어버리다니, 이 큰 나무가 왜 죽었어, 아, 수명이 다 했는가!?
윽,
보기 흉하다.
앙상하게 썩은 나뭇가지들만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이, 영 보기 흉하다. 윽, 윽! 곧 쓰러지겠어, 곧 쓰러지겠어, 이쪽으로나 저쪽으로나 곧 쓰러지겠어, 윽, 위험해, 위험해, 가까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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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짝 말라죽은 아름드리나무: 이 땅에 임할 임박한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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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꾸러미
2023. 3. 30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
열쇠꾸러미가 왜 빠져나왔어, 지갑 안에 잘 넣어둔 것이 왜 방바닥에 나와 뒹굴어,
그리고
열쇠를 넣은 지갑은 책상위에 잘 보관하지 않고, 왜 방바닥에 떨어뜨려놓았어, 열쇠 꾸러미가 주머니에서 빠져나와가지고 방바닥에 뒹굴고 있네, 지갑은 지갑대로 저 만치 따로 떨어져있고,
?
그리고
왜 꾸러미에 웬 열쇠가 이렇게 많이 달려있지, 그냥 큰 열쇠 하나, 작은 열쇠 하나, 이렇게 2개만 매어달려 있으면 되는데, 웨 열쇠가 4개~ 5개나 달려있어?
아닌데,
내 열쇠꾸러미는 달랑 2개면되는데!?
왜
꾸러미에 열쇠가 4개~5개나 달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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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5개짜리 열쇠꾸러미: 5월 달? - 5월 달에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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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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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