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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태풍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붉은 말들

 

 

                   태풍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붉은 말들

                                                                                                                                           2023. 3. 25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

투닥투닥 투닥투닥~

?

윽,

웬 붉은 말들이 저렇게 많이 몰려와,

하나, 둘, 넷, 다, 열, 스물...

와,

끝도 없네, 끝도 없네,

투닥투닥 투닥투닥,

?

사람도 안 탔잖아, 그냥 말들만 몰려오잖아,

투닥투닥 투닥투닥~

윙~ 쌩 윙 쌩~ !

윽,

저 먼지, 저 먼지,

윙 쌩, 윙 쌩~

윽,

저 먼지, 저 먼지, 그리고 저 바람, 저 바람, 아니 바람이 아니라 태풍 태풍, 와, 어마어마한 붉은 말들이 먼지를 몰고 쏜살같이 달려오네, 어마어마한 말들이 먼지를 몰고 쏜살같이 달려오네, 아니, 태풍을 몰고 쏜살같이 달려오네, 어마어마한 붉은 말들이 태풍을 몰고 쏜살같이 달려오네,

뭐, 허리케인, 태풍, 중국에서 몰려오는 미세먼지 주의보, 그까짓 것들이야 쪽도 못쓰겠다. 쪽도 못쓰겠다.

투닥투닥 투닥투닥~

윙 쌩~ 윙~ 쌩~

히야,

대단하네, 대단하네, 하늘이 새까맣게 뒤덮이고 마네, 하늘이 새까맣게 뒤덮이고 마네, 저 많은 말들과 저 어마어마한 먼지태풍이 지나가는 곳이면 뭐,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들어버리고 말겠다.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고 말겠다. 아니, 아니, 온 세상이 사하라 사막, 아라비아 사막이 되어버리고 말겠다. 온 세상이 사하라 사막, 아라비아 사막이 되어버리고 말겠다.

온 세상이 통째로 타클라마칸 사막이 되어버리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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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큰 칼을 받았더라.”

계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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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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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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