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빈 손님
2023. 3. 2일
새벽 0시에 받은 계시
.
쓱쓱~쓱쓱~
쓱~쓱 쓱쓱~
?
누구야?
청소부 아저씨는 아닌데, 복장을 보니 청소부아저씨는 아닌데, 누군데 역전도로 한쪽모퉁이를 저렇게 깨끗이 쓸어, 복장차림을 보면 역전 직원도 아닌 것 같고,
누가 오시기에 저렇게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쓸어, 아주 작은 낙엽부스러기 하나까지 깨끗이 쓰네,
휙~ 휙~
윽,
먼지, 먼지, 낙엽부스러기들만 쓸면 되지 왜 바닥의 모래흙먼지까지 박박 쓸어, 아예 바닥을 훑어버리네, 오늘 이 역전에 누가 오시는 거야, 누가 오시기에 저렇게 바닥을 박박 핥다시피 하고 있어, 대통령이 지나간다 해도 저렇게 까지 신경을 써가며 청소를 하지는 않는데,
!
부엌 바닥 청소하는 비닐빗자루를 꼭 잡고, 허리를 착 굽힌 체 바닥의 흙먼지까지 박박 쓸고 있는 아저씨!
!?
누군가
아주
귀한 손님이 오시는 모양본데, 누구일까, 대통령보다도 더 존귀한 귀빈 손님이!?
.
- 대통령보다도 더 귀한 귀빈손님: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영체가 잡아제친 볼펜 (0) | 2023.03.02 |
---|---|
시금치무침 4젓가락 (0) | 2023.03.02 |
저절로 찢어져내린 달력 한 장 (0) | 2023.03.01 |
기도처로 가는 큰길 쓸기 (1) | 2023.03.01 |
눈이 그 구멍속에서 썩으며 (0)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