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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주의 오실길 닦기

 

 

                              주의 오실길 닦기

                                                                                                            2023. 2. 18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

?

! ^^?

너무

높이 깎지 않았나,

무슨

머리를 이렇게 높이 깎았냐, 스포츠머리도 아니고 하이칼라 머리도 아니고, 무슨 머리를 이렇게 높이 깎았냐,

너무 높다. 너무 높다. 너무 높이 깎았어, 이게 뭐야, 훤칠하게,

소나무라는 것이

아담한 맛이 있어야지, 이렇게 미루나무처럼 끝까지 확 쳐버리면 어떻게 해,

와 참,

와 참,

이게 미루나무이지 어디 소나무이냐, 이게 미루나무이지 어디 소나무이냐, 하늘을 찌를 듯이 이 큰 나무들을 몽땅 다 머리를 싹둑싹둑 잘라버리다니,

?

억,

저것도 그러네,

다음 것도,

다음 소나무도,

와 참,

와 참,

이 산 바닥에서부터 저 산꼭대기까지, 아주 가몰가몰한 꼭대기에 있는 것 까지 소나무들을 몽땅 다 순을 싹둑싹둑 쳐놓았네,

너무 깎았어 너무 깎았어, 너무 높이 깍았다니까,

?

! ^^?

아니,

소나무뿐이 아니잖아, 소나무뿐이 아니잖아,

자잘 한 풀들, 자잘한 나무들,

이게 뭐야, 아주 면도를 해 놓았네, 아주 면도를 싹 해 놓았네, 이 바닥에서부터 저 멀리 가몰가몰한 산꼭대기까지 온 산을 통째로 면도를 싹 해 놓았네,

아니,

아니,

풀들이 우거진 여름산도 아니고, 산림이 꽉 들어찬 가을산도 아닌데, 이 겨울에, 이 겨울에,

무슨

겨울 산을 이렇게 싹 면도를 해놓았냐, 겨울 산을 이렇게 빤들빤들하게 면도를 해놓았냐, 그 많던 잔디들, 그 많던 억새들, 그렇게 억세게 우거졌던 진달래 무리며 발 들여놓을 틈도 없던 관목들, 그리고 온 산을 뒤덮던 담댕이 덩굴들, 와 참, 와 참, 그 많은 산림을 싹 이발을 시켜 놓다니, 아예 빤들빤들 면도를 해 놓다니, 이 바닥에서부터 가몰가몰하게 보이지도 않는 산꼭대기까지 싹 면도를 해 놓다니, 와 참, 그 많은 잡초들을, 그 많던 억새들을, 그 많던 진달래 군이며 관목들을, 그 많던 담댕이 덩굴들을,

와 참,

와 참,

?

!~ ^^?

.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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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산의 소나무와 풀들을 이발시키기: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 -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신부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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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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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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