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게가 부서지고, 달력이 부서지고
2022. 12. 23일
아침 9시에 받은 전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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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저께 환상을 보니까요
벽에 걸려있는 시게바늘이 막 이리저리 어지럽게 움직이더니, 바짝 부서져서 시야에서 사라져버렸어요!“
“목사님, 시계가 부서졌습니까 시간이 부서졌습니까?”
시게요, 시게바늘이요,
“그리고요 벽에 걸려있는 달력이, 막 바스락바스락 부서지더니 박살이 나면서 시야에서 사라져버렸어요!”
목사님, 언제 받은 계시인데요,
“그저께요!”
와 참,
목사님도, 그런 계시를 받았으면 곧바로 전화를 해주셔야지, 그래 이틀이나 지나서 이제야 전화를 해주십니까?
와 참,
와 참,
목사님도 참,
시게가 부서지고 달력이 부서져나갔다면, 시간도 끝나고 달도 년도 다 끝난다는 것 아닙니까,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이 완전히 끝난다는 것 아닙니까,
와 참,
와 참,
목사님도,
그런 환상을 보셨으면 곧바로 전화를 해 주셔야지, 그래 이틀이나 지나서 이제야 전화를 해 주십니까, 와 참, 와 참, 목사님도 참!
“그리고요
제가 고운 옷을 입고 주님 앞에 와 있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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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계신 여자 목사님의 전화내용- 2022. 12. 23일 오전 9시에 받은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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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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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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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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