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꺼먼 연기
2022. 12. 1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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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
웬 연기야, 무슨 연기야, 무슨 연기가 저렇게 시꺼멓게 생겼어, 연기는 재색이지 왜 시꺼먼 색이야,
윽,
고약한 냄새, 메스꺼운 냄새, 무언가 화학약품이 타는 냄새,
뭐가 저쪽 먼 하늘을 시꺼먼 연기로 가득 채워놓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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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꺼먼 연기로 가득 채운 하늘: ? - 핵전쟁?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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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데인 손
2022. 12. 1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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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불에 데었는가,
무슨 불에 데었어 손을, 손이 왜 저래, 엄지, 검지, 가운데, 약지, 새끼손가락 할 것 없이 손바닥이고 손 등이고 할 것 없이 손이 통째로 불에 대었네, 껍질이 벗겨져 나오고 새살이 튀어나오고, 윽, 무어에 데었기에 그렇게 온 손이 우툴두툴 온통 불에 데인 흔적 투성이야!?
윽,
꼭 아론이 품에 넣었다 꺼낸 문둥병 손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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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데인 문둥병 손: ? - 핵전쟁?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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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그을린 양은그릇
2022. 12. 1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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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무슨 그릇이 이렇게 생겼어,
세숫대야처럼 생긴 양은그릇은 맞는데, 세숫대야처럼 생긴 양은그릇은 맞는데, 그 양은의 재질, 재질이, 양은의 질감이, 질감이 왜 이렇게 생겼어, 순 양은처럼 노란색이 아니고, 황색, 주황색, 붉은색, 아니, 아니, 불에 확 녹았던 양은, 불에 확 녹아가지고 변질된 양은그릇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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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녹아가지고 변질된 양은그릇: ? - 핵전쟁?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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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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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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