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끈 한 뭉치

2022. 10. 21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앗 다,
되게 단단하게 생겼다,
그런데
한 파람 밖에 안 남았잖아,
요까짓 것을 버리지 않고 무엇 하러 서랍 속에 잘 간직해 두었어, 이것 말고도 바로 곁에 아직 뜯지도 않은 것 뭉치 하나가 더 있고만,
아니야,
요까짓 한 파람 이라고 버릴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이 비닐 끈은 한꺼번에 몇 가닥씩 쓸데도 있지만, 어떤 때는 한 파람만 쓸 때도 많이 있거든, 그럴 때 아직 뜯지도 않은 새것을 꺼내서 한 파람을 잘라 쓰기가 아깝잖아!?
.
- 비닐끈 한 파람: 하루 -
- 아직 뜯지 않은 비닐끈 한 뭉치: 10일 - 10월 말일 경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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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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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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