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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너무늦은 벼 수확

                너무늦은 벼 수확

                                                                                          2022. 9. 15일

                                                                                   밤 8시에 받은 계시

.

?

뭐야,

흙 다 안 묻었어,

벌써 흙투성이가 됐잖아,

아닌가,

그런데 왜 벼가 시꺼메,

와 참,

좀 진작 수확을 할 것이지, 농부아저씨는 뭘 하고 있는거야, 벼들이 다 익다못해 고개를 너무 숙여서 흙이 묻고 있고만,

^^  ~

^^~

온 들판이 다 그렇잖아,

와,

그렇지만,

농사는 대풍이다. 농사는 대풍이다. 이 끝없이 펼쳐진 논마다 벼들이 꽉꽉 들어찬데다, 익을대로 다 익은 낱알들이 고개를 푹푹 숙이고 있어. 논마다 다 그래, 논마다 다 그래.

와,

금년 농사는 대 풍이다. 금년 농사는 대풍이다. 다만 느려빠진 농부들, 게으른 농부들, 벌써 거두어들였어야 할 벼들을 아직도 논에 그대로 방치한 농부들이 누구에겐가 지탄을 받게 생겼다. 누구에겐가 크게 지탄을 받게 생겼다.

와 참,

와 참,

진작 좀 수확을 할 것이지, 진작 좀 수확을 할 것이지, 다 익다 못해 땅으로 꾸겨 박히고 있는 벼논을 그대로 두다니!?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25:3~10

.

- 너무나 늦은 벼 수확:   너무나 늦은 예수님의 재림    -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오지지 않으면 안 되는 예수님의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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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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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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