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
2022. 9. 9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연필을 잡은
사람의 손이 나타나더니
무슨 글씨를 쓰는가 했더니, 아니, 아니,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꾸불텅 꾸불텅하게 작은 선을 그리기 시작,
?
무슨 글씨가 저래, 저게 어느나라 말이야,
?
아닌데, 아닌데, 글씨가 아닌데, 아니야, 아니야, 글씨가 아니야,
?
자세히 보니,
윽,
하얀 A4용지위에 쓰여지는 글씨가,
글씨가 아니라
지도,
지도를
그리기 시작,
꾸불텅꾸불텅하게 지도를 그리기 시작, 하얀 A4용지위에 지도를 그리기 시작, 조금도 망설임 없이 신속하게 지도를 그리기 시작!?
?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단5:5
.
- 꾸불텅꾸불텅 하게 그리는 지도: 다시 쓰는 우크라이나 지도 - 러시아의 패망 - 이제 분노한 러시아가 쳐다볼 곳은 핵 저장 창고뿐 - 이 핵이 꽝꽝 터지는 축포소리를 들으며 성도들은 곧장 하늘로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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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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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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