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황금벌판
2022. 8. 13일
오후 6시에 받은 계시
.
히야,
보리이삭으로 빼곡하게 들어찬
끝이 없이 넓은 들판, 보리밭, 다 익은 보리밭,
보리가
다 익다 못해
반짝반짝, 반짝반짝, 그리고 휘황찬란한 금빛 광채, 아니 이 세상의 금빛 말고, 휘황찬란한 금빛, 아니, 휘황찬란한 금빛, 와 참, 아니라니까, 이 기가 막힌 광채, 신선한 광채, 아름다운 광채, 밝고, 맑고, 눈을 확 뒤집어놓은 아름다음, 깨끗함, 아니, 아니, 반짝반짝하는, 반짝반짝 하는....
와 참,
그만,
그만,
어짜피 이 세상엔 없는 어휘를 가지고,
두 말 할 것 없이
하늘나라의 황금보리밭, 황금벌판, 끝없이 펼쳐진 하늘나라의 황금벌판, 밝고, 맑고, 신선하고, 아름다운, 심지어 아름답다 못해 거룩하기까지 한... 와 참, 아니라니까, 그냥 다 익은 하늘나라의 보리밭이라니까,
?
그런데
저렇게 다 희어진 보리밭을 왜 빨리 거두어들이지 않고 있지, 왜 빨리 거두어들이지 않고 있어, 주인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빨리 거두어들이지 않고 무얼 하고 있어, 한 시가 급하고만,
와 참,
한 시가 급하고만,
주인은
왜
이렇게 빨리 거두어들이지 않고 있어!?
.
- 하늘나라의 황금벌판: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 세파트 (0) | 2022.08.14 |
---|---|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0) | 2022.08.13 |
북적이는 슈퍼마켓 (0) | 2022.08.13 |
지폐 30여장 (0) | 2022.08.13 |
날아갈 듯 돌아가는 맷돌 (0)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