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사워대는 두 사람!

2022. 5. 11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
오른쪽의 붉은 피부를 가진 선수, 얼굴이 온통 홍당무가 되어있는 선수, 왼쪽의 일반 피부를 가진 선수, 재색 비슷한 옷을 입은 선수,
푸다닥~ 하고
오른쪽 선수가 얼굴까지 올라가는 돌려차기를 하고나면
어느새
비호같이 왼쪽선수가 얼굴까지 올라가는 돌려차기로 응수,
이쪽 선수가 돌려차기,
저쪽 선수가 돌려차기,
휙~휙~ 푸다닥 푸다닥~
!
키도 똑같고, 몸집도 똑같고, 몸무게도 똑같고, 무술의 실력도 똑같고,
!?
왕눈을 있는 대로 부릅뜨고는
서로가
푸다닥 푸다닥~! 입에 거품을 뿜어가며 푸다닥 푸다닥!
!
며칠을 해도 끝이 나지 않을, 몇 년을 해도 끝이 나지 않을,
그런데도
광야 한 복판에서,
아무도 말려줄 사람도 없는 광야 한 복판에서, 죽어라고 싸워대는 두 사람,
끝도 없이,
죽을 때까지 싸워대는 두 사람!
.
- 죽을 때까지 싸워대는 두 사람: 몇 달, 몇 년이 가도 끝이 나지 않을 우크라이나 전쟁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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