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죽음에 처한 장수잠자리
2022. 5.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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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잠자리 한 마리가,
오색찬란한 잠수잠자리 한 마리가
하늘높이 떴다가 땅으로 내려 꽂이면서 공격을 하고는, 쏜살같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고,
그러는가 하면 어느새 또 땅으로 내려 꽂이면서 포격을 퍼붓고, 쏜살같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또 공격하고 솟아오르고 또 공격하고 솟아오르고,
!
매번
땅에서 당하기만 하는
왕거미는
이번에도 땅으로 내리꽂는 장수잠자리를 생포하는데 실패, 실패, 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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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요번에는
무얼 어떻게 했는지,
이 왕거미가,
땅에 착 달라붙어있는 독거미가, 무얼 어떻게 했는지, 하늘로부터 내려꽂는 장수잠자리를 재빨리 움켜잡는데 성공,
성공,
독을 잔뜩 품은 왕거미가 장수잠자리를 꼭 물고는, 앞뒷발을 요리조리 놀리면서 독을 쏘아붙이기를 시작, 온 몸을 칭칭 감긴 장수잠자리는 꼼짝달싹도 못하고
허우적 허우적거리기만,
이제
불쌍한 장수잠자리는 그 오색찬란한 몸뚱이를 가지고도, 꼼짝달싹 못하고, 다만 죽는 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신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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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잠자리: 우크라이나에 꼭 잡히고 마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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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친구 두 사람
2022. 5.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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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인가?
둘 다 외국인들인가?
어느 나라 사람들이야, 척 보기에 얼굴 모습이 낯 선 사람들인데,
키가 비슷하네, 체격도 비슷하고,
그런데
싸웠는가, 둘 다 눈빛들이 싸나워 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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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와 체격이 비슷비슷한 외국인친구 2사람: 이제는 러시아에게 꽝꽝 당지만은 않는 우크라이나 - 군사력이 비슷비슷해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 결국 3차 대전까지 가야 끝이 날 이번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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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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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