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먼 페인트칠을 한 간판

2022. 4. 26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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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쓱쓱~ !
?
무슨 일이예요?
왜
간판을 지워요, 아니, 시꺼먼 페인트로 가계 간판을 북북 지우다니요, 왜 시꺼먼 페인트를 칠해요, 이제 폐업하세요, 장사 안 해요,
와 참,
그렇게 예쁜 간판에다 시꺼먼 페인트를 북북 발라치우다니, 아예 먹통을 만들어버리다니,
총 파산인가, 온 도시가 통째로 문을 닫는가, 온 도시가 문을 닫으면 나라가 통째로 문을 닫는 건데!?
이번 경제공황이 얼마나 심하기에 온 세상이 통째로 문을 닫는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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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장정 1일 임금)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택한 백성) 해치 말라 하더라.” 계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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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꺼먼 페인트칠을 한 상가 간판: 온 세상에 임할 경제공황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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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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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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