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쓰러진 미루나무
2022. 4. 1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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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직~!
뭐야?
꽝~
뭐야,
와 참,
미루나무가,
그 큰 미루나무가,
우리 동네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아름드리 미루나무가
꽈당 땅하고 땅바닥으로 쓰러져버리다니,
와 참,
그 큰 아름드리 미루나무가 누가 손대 대지 않았는데 꽈당 땅~ 하고 쓰러지다니!?
.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겔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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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미루나무의 쓰러짐: 세계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러시아의 패전 - 결국 남은 것은 핵전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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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2022. 4. 1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오른손에 들려있는
가중팽이채를 있는 힘을 다해
팍~
내리치자
그러지 않아도 전속으로 달리던 팽이가
쌩~
쌩~
땅을 파고 들어갈 기세로 쌩쌩~
.
- 어마어마한 속도로 돌아가는 팽이: 점점 더 확산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 마침내 핵전쟁으로 확산될 이번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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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을 칭칭 감고 있는 용
2022. 4. 1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즈즈즈~
윽,
이 놈의 괴물이,
이놈의 용이,
와 참,
이 놈의 용이,
왜
한 반도 전채를 칭칭 감고 있는 거야,
아니,
하늘높이 가만히 있을 것이지, 왜 한국과 북한 두만강까지를 통째로 칭칭 감고 있는 거야,
이 망할 녀석이,
이 망할 녀석이,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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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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