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멓게 썩은 계곡물
2021. 12. 19일
밤 1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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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르~
?
이게 뭐야,
어디서 썩은 물이 흘러와,
아닌데?
이 계곡엔 물이 없는데, 요즘은 이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는데, 그런데 웬 물이야,
?
썩은 물?
공장폐수인가, 어디서 돼지 분뇨 같은 시꺼멓게 썩은 물이 이렇게 많이 흘러와,
?
어디에 가두어 두었던 물이 흘러오면서 흙탕물로 바뀌었는가?
그래도 그렇지,
이 물은 그냥 흙탕물이 아닌데, 그렇다면 이 깊은 산 속에 무엇이 있기에 이렇게 시꺼멓게 썩은 물이 흘러내려와!?
무언가 화약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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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찌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찌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찌어다.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핵전쟁],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세상)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빌딩, 아스팔트가 녹은 물],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빌딩. 지동차, 아스팔트가 녹은 물]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 없이 떠오를 것이며[핵전쟁]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사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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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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