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개구리
2021. 11. 27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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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
억,
이게 왜 하늘에서 떨어져내려,
안 다쳤어,
쯧 쯧, 다리가 다 부러지고, 창자가 다 빠져나왔네, 아예 온 몸이 박살이 났네,
그런데
이 개구리가 왜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지, 개구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다니,
!
온 몸에 표범같이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는데다, 매끈하게 생긴 것이 하늘에서 살던 녀석 맞네,
그런데
녀석아,
하늘에서 무얼 어떻게 했기에 거기에서 쫓겨났냐, 하늘에서 무얼 어떻게 해가지고 땅으로 쫓겨났냐,
?
가만,
이 녀석이 무언가 일을 저지르면 안 되는데, 혹시 다 죽어가는 이 녀석이 개골개골해가지고 무언가 일을 저지르면 안 되는데!?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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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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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그릇에서 떨어진 쥐새끼
2021. 11. 27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와,
굵직굵직한 것이 참 좋네요,
한 옴큼 잡아서 이쪽으로 옮겨 담고, 또 한 옴큼 잡아가지고 이쪽으로 옮겨 담고,
앗,
나머지는 파삼 인가보지요? 인삼이 굵직굵직하기는 하지만 토막이 났네요, 괜찮아, 토막 났으면 어떼, 상처만 없으면 되지,
한 옴큼 잡아서 옮겨 담고, 또 한 옴큼, 또 한 옴큼..
털썩~ !
뭐야,
뭐가 털썩하고 아래로 떨어져내려,
!
아 참,
쥐새끼가 그릇 꼭대기에 달라붙어 있다가 바닥으로 툭 떨어져 내렸잖아,
히야 참,
이 놈의 쥐새끼가 왜 인삼그릇으로 떨어져내려, 그럼 이 비싼 인삼 다 버렸잖아, 이렇게 굵직굵직하고 좋은 인삼 다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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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그릇 아래로 떨어져 내린 쥐새끼: 전쟁 - 이 땅에 전쟁을 일으킬 전쟁의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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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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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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