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뻥 구멍이 뚫린 무
2021. 10. 8일
밤 8시에 받은 계시
.
?
억,
이게 뭐야,
싹이 났잖아,
와 참,
이렇게 좋은 무를,
와 참,
아까워 죽겠네,
이렇게 크고 좋은 무를,
쯧 쯧~
이렇게 좋은 무를 버려야 하다니,
.
크고 좋은 무가 싹이 났다. 마치 어린아기 살처럼 희고 고운 무에 싹이 났다. 무 대가리에 2cm짜리 파란 싹 하나, 그리고 3cm짜리 싹 하나, 와 참, 이렇게 좋은 무가 싹이 났으니, 속이야 뭐 볼 것도 없다. 이렇게 큼직한 싹이 두 개나 올라왔으니, 속이야 뭐 볼 것도 없다, 무가 온통 바람이 들어가지고 속은 뻥뻥 뚫려있을 것이 뻔하다.
와 참,
와 참,
이 좋은 무를 가지고!?
.
- 속이 뻥뻥 뚫린 바람이 든 무: 이번 미`중전쟁으로 속이 뻥뻥 뚫릴 중국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탄가스빈병 7개 (0) | 2021.10.10 |
---|---|
낡은 가죽 주머니 (0) | 2021.10.09 |
개가 전하는 개가복음 (0) | 2021.10.08 |
절반을 똑 잘라버릴 나무 (0) | 2021.10.07 |
병든 늑대 개 (0) | 202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