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나타난 사람의 손
2021. 9. 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앗?
뭐라고 쓰는 거야?
저 푸르스름하면서도 희뿌연 크레용 같은 볼펜으로 무얼 쓰고 있는 거야?
꼬골꼬골~ 무언가 라면가닥 같은 글씨를 쓰고 있는데!?
한글은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히브리어 헬라어도 아니고,
뭔데 꼬브랑끌씨로 라면가닥 같은 글씨를 쓰고 있는데,
그리고
저
손이 누구의 손이야,
왜
공중에 사람의 손만 나타나서 글씨를 쓰고 있어?
?
앗,
그쳤잖아,
왜
쓰다말고 멈칫멈칫 하고 있지, 무얼 생각하는 거야, 왜 글씨를 쓰다말고 더 쓸까말까 고심을 하고 있어!?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단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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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뿌연 크레용 같은 볼펜 글씨: 체르노빌 상공 200m지점에서, 붕소와 모래를 뿌리던 헬기조종사들이, 폭파된 핵연료 봉에서 나는 연기를 찍은 희뿌연 방사능 연기구름 - 핵방사능 재앙 -
- 라면가닥 같은 꼬부랑글씨: 천사만 알 수 있는 하늘나라 방언 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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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를 쓰다가 멈칫멈칫 고민을 하는 천사: 재앙을 다 들어붓지 못하고 재앙을 감해 주어야 할 곳들에 대한 고민, 특히 한국 같은 나라들은 해외 선교사님들이 많이 파송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고민, 재앙을 다 들어붓지는 않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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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다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어늘,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막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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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중턱에 있는 큰 물웅덩이
2021. 9. 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여기에
웬
물구덩이가 있어, 이 산중턱에 웬 물이 하나 가득 담겨있던 흔적이 있어,
와,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기에 이 높은 산중턱에 이렇게 큰 물웅덩이가 파여 있어?
.
- 산 중턱에 파여 있는 커다란 물웅덩이: 앞으로 있을 홍수재앙 -
.
.
물을 흠뻑 뒤집어쓴 고산
2021. 9. 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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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컹질컹~
윽,
웬일이야, 이 높은 산길에 왜 물이 질컹질컹하게 흘러내려,
아니,
그러고 보니
온 산이
바닥이고 산꼭대기고 할 것 없이 몽땅 물을 함빡 뒤집어쓰고 있네!?
와 참,
이번에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기에 온 산이 물을 이렇게 퐁당 뒤집어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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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퐁당 뒤집어쓰고 있는 고산: 앞으로 있을 홍수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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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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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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