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바닷물에 떠내려가는 독뱀

             바닷물에 떠내려가는 독뱀

                                                                                    2021. 7. 21일

                                                                                    아침 9시에 받은 계시

.

출렁출렁~ 철석철석~ !

허우적~ 허우적~

?

저 녀석이,

물과 뭍을 마음대로 오가는 저 녀석이!?

출렁출렁~ 철석철석~

쏴~ 쏴~

허우적 허우적~

웬 일이야, 저 녀석이,

와 참,

와 참,

기다란 뱀이, 어마어마하게 독한 독을 지닌 독뱀 녀석이,

바다

한 복판에서

파도 한 복판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어쩔 줄을 모른다. 몸통을 비틀고, 꼬리를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사력을 다해보지만, 엄청나게 밀려드는 파도를 이겨내질 못한다. 대가리를 물속으로 처박았다 내어 밀었다를 반복할 뿐, 어마어마하게 밀려드는 파도를 이겨내지 못한다. 안 되겠다. 어렵겠다. 저 녀석의 힘 가지고는 절대로 저 거친 파도를 이겨내질 못하게 생겼다.

대가리를 위 아래로 흔들어보고, 몸통을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며 사력을 다해 보지만, 노우, 절대로 노우,

둥둥 떠내려가기만 할뿐

바다

한 복판에서 뭍으로 빠져나온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미 기운이 지칠대로 다 지쳐버린 상태에서, 저 바다에서 뭍으로 빠져나온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

- 바닷물에 떠내려가는 독사:   어마어마한 홍수재앙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추 한 단  (0) 2021.07.22
앞으로 남은 기간  (0) 2021.07.21
망초 2개  (0) 2021.07.21
시뻘겋게 갈아엎은 벼논  (0) 2021.07.21
오키나와  (0)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