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땅 뒤집힌 젖소
2021. 3. 16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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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땅~ !
음매~
?
뭔데,
뭐니? 왜 꽈당 땅 자빠지니, 왜 갑자기 꽈당 땅 자빠져가지고 홀라당 뒤집히니?
?
너희
젖소들은 잘 때도 그렇게 자는 것이 아니잖니, 그런데 왜 갑자기 뒤로 꽈당땅 자빠져가지고 뒤집혀있어?
?
무슨
지진
같은 것이 있었니? 눈 깜짝할 사이에 어마어마한 지진 같은 것이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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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깜짝할 사이에 거꾸로 쓰러진 젖소: 대형 지진? - 핵폭발에 의한 대형 지진? -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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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 일
2021. 3. 16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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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그럭~ 덜그럭~ !
아니,
?
웬 일이야,
왜 벌써 다 먹었어, 난 두어 스푼밖에 안 먹었는데 왜 벌써 삼분의 일이나 먹었어, 그리고 냄비에 밥을 하다니, 여기는 야전 전투장도 아닌데 왜 냄비에다 밥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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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계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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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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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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