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만든 촛불

                 피로만든 촛불

                                                    2021. 3. 1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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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몰까몰~!

꺼지겠네,

아니,

초가 아직 절반도 안 탔는데 왜 까몰까몰 해, 심지가 바짝 말라비틀어진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꺼지겠네,

가만,

?

왜

붉은 색이지?

피,

색?

피 색이라니, 양초가, 양초가 왜 피 색이야, 아니, 진짜 피잖아? 진짜 피 이잖아, 피로 만든 양초, 피를 응고시켜서 만든 양초,

윽,

저 

시뻘건 피, 양초가 타면서 녹아내리는 피, 윽,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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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뻘건 피로 만든 양초: 이번 미`중 전면전, 핵전쟁 때 희생될 군인 밑 민간인들의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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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하늘을 가득채운 영혼들

                                                    2021. 3. 1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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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 탄다,

무슨 양초인데 이렇게 불꽃이 커, 마치 횃불 같네,

가만,

?

왜

양초는 없지, 왜 안 보이지 양초가, 양초는 보이지 않고 불꽃만 보이네?

?

무어야, 둘러선 무리들이, 무어야 양초를 둘러싼 무리들이, 왜 보였다 안 보였다 해, 땅을 가득채운 비 물체들, 허공을 가득채운 비 물체들, 영체들, 영혼들, 땅과 하늘을 가득채운 영혼들, 영혼들,  ?   웬 영혼들이 촛대를 빙 둘러싸고 있어, 무슨 영혼들이 하늘과 땅을 가득 메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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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을 가득 메운 영혼들: 이번 미`중 전면전, 핵전쟁 때 희생될 군인 밑 민간인들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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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사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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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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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