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이상한 소설)
.
.
따르릉~ !
여보세요,
(잔뜩 화가 난 원로목사님이 미친개 때려잡은 목소리로) 목사님, 왜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닙니까, 주민들로부터 나한테 자꾸만 항의전화가 오지 않습니까, 왜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듭니까,
.
아, 마스크는요 ‘나도 바보입니다’ 라는 표입니다. 코로나19는 날개도 없고 다리도 없습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
무슨 쓸데없는 소릴... 그 사람들이 목사님을 당장 파출소에 신고하겠다는데...
.
똑,
.
와 참, 목사님 성질도!
.
“예수님!”
“그럼,
이제부터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환상1. 어마어마하게 큰 가마솥 뚜껑이 살짝 열려있는 장면 - 펄펄 끓어서 김이 밖으로 많이 솟아나왔다는 뜻?
.
환상2.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 뚫려있는 탄광촌의 굴 - 탄광굴을 뚫을 때는 다이너마이트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많은 화약 냄새가 밖으로 분출 되었다는 뜻?
.
인터넷에 나도는, 이상한 소설 같은 소문들,
.
1. 미국에서 딥스테이트들이 핵을 쏘았다는 이야기,
2. 한국에서 가장 큰 댐 속에 들어있는 금을 꺼내기 위해, 딮스테이트들이 핵을 사용하는 것을 우주군이 막았다는 이야기,
3. 2. 7일경 중국 산동반도앞 바다에 핵 공격명령을 내리는 미국 비행기가 떴다는 이야기,
위의
일들 중 한 가지라도 사실이라면, 비록 아무리 소형 저 위력 핵무기라고 할지라도 핵 방사능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더군다나
4월 달부터 미`중전면전이 있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볼 때, 그럼 3월 달부터는 슬슬 군불을 때지 않을까, 그렇다면 핵 방사능으로부터 조금이라고 해방이 되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방장관과 국무장관 (0) | 2021.03.02 |
---|---|
뿌염 거품물 (0) | 2021.03.01 |
다 끓은가마솥 (0) | 2021.02.28 |
싹둑 잘려버린 아카시아 (0) | 2021.02.27 |
배추식품 5가지 (0) | 202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