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와 사탄이 보여주는 계시의 차이점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와 사탄이 주는 계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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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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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유적 계시

직설적으로 보여주시지 않고 비유적으로 보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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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진적 계시

단 한차례에 정확하게 다 보여주시지 않고, 처음에는 아우트라인만 보여주셨다가 그 다음 타임에 조금 더 자세하게 열어서 보여주시고, 또 그 다음 시간에, 또 그 다음시간에...   이렇게 몇 차례에 걸쳐서 점차점차 확실하게 보여 주시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떤 때는 인사이드, 어떤 때는 아웃사이드를 보여주시고, 또 어떤 때는 이쪽모습 또 어떤 때는 저쪽모습, 이렇게 점차점차 조금씩 점진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특징이다.

예) 처음에는 종말전쟁 - 유프라테스 전쟁 -  아마겟돈 전쟁 - 곡과마곡 전쟁,  이렇게 여러차례 여러 모습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특징이다. 위의 전쟁들은 모두가 다 한 전쟁이지만, 때를 따라서 보여주시는 성격, 모양, 양태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셔서, 마침내 끝에 가서는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보여주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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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시를 보여주실 때 성령님의 감동

성령님께서 계시를 보여주실 때는,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환희, 평안, 기쁨이 있다. 심지어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계시를 보여주실지라도, 그 계시를 받을 때 성령님께서 감동시켜주시는 평안, 안정, 안도감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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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도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계시가 있다.

하나님의 계시도 다 펑크가 나는가?

(예) 요나: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니느웨가 회개하였기 때문에 니느웨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예언은 내용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이렇게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이란 부사구가 앞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그렇지를 않았다.

원인: 그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기 때문이다.

(예) 초대교회 교인들: 초대교회 사도들은 그 당시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강력하게 예언 했지만, 2,000년이 지나도록 아직 그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예언을 통해서

그 시대에 하실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사도들의 그렇게 예언하지 않았다면, 그 당시 성도들의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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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이 보여주는 계시

1. 직설적이다.

사탄은 절대로 비유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직설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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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회적이다.

사탄은 절대로 같은 내용을 여러 차례 보여주지 않는다. 한 한 번 보여주고는 그 사건을 절대로 두 번 다시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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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령님의 감동이 없다.

사탄이 보여주는 계시를 볼 때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 환희, 기쁨, 안도, 안정 등이 없고

반대로

계시를 볼 때

불안, 초조, 거부감, 의심, 더러움, 추잡함, 징그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보여줄지라도,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쁘고, 거부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탄이 보여주는 환상을 보면 절대로 믿어지지를 않고, 하루 종일 거부감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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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야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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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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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