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메뚜기

                겨울메뚜기

                                                    2021. 2. 2일

                                                    새벽 0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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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벅저벅~!

푸다닥~ 휙~ !

?

녀석아, 내가 뭘 어떻게 했다고 그러니, 나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잖니,

바보 같은 녀석, 겁을 집어먹고 달아나기는,

그나저나

겨울메뚜기야,

어떻게 하면 좋으니, 들에 풀이란 풀은 하얗게 다 말라비틀어졌고, 날씨는 점점 추워오는데, 너는 그 새까만 몸집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사니, 네 목숨이 앞으로 어떻게 되니, 네 몸이 원래 그렇게 새까만 몸이 아니잖니, 이제 먹을 것이 없어서 벌써 몸이 까맣게 죽어가고 있는 것 아니니?

그리고

그렇게 멀찌감치 휙 날아서 도망을 치기는 했지만, 글쎄 그 자리는 그렇게 안전하기는 한 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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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휙 날아서 도망을 친, 숨이 넘어가고 있는 겨울 메뚜기:  이번 미`중 전쟁에서 휙 날아 도망을 치고 있는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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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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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