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히 높은 2층계단 30개

            까마득히 높은 2층계단 30개

                                                2020. 12. 29일

                                                밤 1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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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려한 계단!

둘, 넷, 다, 열, 스물, 서른,

대략 20계단~ 30계단,

그런데

히야,

화려하고 웅장한 계단,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이 너무 높아서 중간에 널찍하게 발 디딜 공간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다시 이어진 2층 계단,

?

왠지

저

2층에만 올라가면, 이 세상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있을 것 같은 느낌, 따듯하고 아늑하고, 화려하고 그리고 각종 음식물과 과일들, 또 의복,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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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득히 높은 2층계단 20개~ 30개:   ?   -  무언가 좋은 일인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은 해석불가능  -  혹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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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위로 솟아오른 아름드리 통나무

                                                   2020. 12. 29일

                                                   밤 9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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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샤~ !

꿈쩍도 안 하네,

그럼 그렇지, 이게 언제부터 땅속에 박혀 있었던 건데,

그럼 이건 빼낼 생각도 말고,

일단

이 주변 잘 청소나 잘해,

요런 자잘한 부스러기나 잘 치워,

!

잔 부스러기가 잘 안 빠지네,

지렛대,

지렛대 어딨어,

옳지,

움적움적~!

빠진다 빠진다, 잔 부스러기들이 빠진다.

깨끗이 꺼집어내!

!

움적움적~ 

악,

가만, 가만!

움직이짆아 움직이잖아,

움직여 움직여, 아름드리 통나무가 움직여, 꿈쩍도 않던 아름드리 통나무가 움직여,

와 참,

깊이깊이 묻혀있던 통나무가 움직여!

한 번 힘을 더 줘봐,

움적움적~!

우지직~!

빠진다 빠진다. 올라와 올로와, 와, 빠졌어 빠졌어, 마침내 빠졌어, 몇 년 동안이나 땅속깊이 묻혀있던 통나무가 마침내 위로 우지직~ 하고 솟아올랐어!?

와 참,

와 참!

생각도 못했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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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위로 솟아오른 아름드리 통나무:   ?    -   해석불가능   -  혹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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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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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