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활짝 핀 목화송이들
2020. 10. 20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와, 하얗다. 함박눈이 내린 것 같다. 하얀 목화송이가 산등성이에 쫙~ !
빨리 따야겠다. 안 그러면 다 날아가 버리게 생겼다,
!
햇빛은 쨍쨍 내려 쪼이고 있지만, 겨울이라서 찬바람이 쌩~
산등성이에 널어놓은 목화들, 윽, 벌써 다 피었다. 다 피었다. 하얗게 피었다. 하얗게 피다 못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다.
목화뭉치들이 너무 피어서 가느다란 실바람에도 살랑살랑 다 날아가 버리게 생겼다. 당장 따지 않으면 목화들이 다 날아가 버리고 말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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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따야할 목화송이들: 임박한 종말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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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익은 벼이삭
2020. 10. 20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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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이걸 왜 진작 타작을 하지 않고 그냥 두었어,
벼 이삭이 누렇게 익다 못해 너무 익어가지고, 아삭아삭 다 떨어지게 생겼고만,
!
시야에 나타난 벼 이삭, 누렇게 다 익다 못해 아예 삭아버렸다. 살짝 건들기만 해도 벼이삭이 아삭아삭 다 떨어져 버리게 생겼다.
빨리
타작을 하지 않으면 이삭이 다 지고 말게 생겼다.
.
- 너무 익은 벼 이삭: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는 신랑, 기름을 준비한 5처녀마저 꼬박꼬박 졸고 있는 너무 늦은 신랑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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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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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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