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과 그 때는 정말로 안 가르쳐 주셨는가?(증보판)
가르쳐 주셨다.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34
이 말씀은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24:3 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다. 예수님의 답변을 요약해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1. 이 시대 [베드로의 시대]
.
그 날과 그 때에 대해서는,
일단
이 시대 [배드로의 시대]
라고
말씀해 주셨다.
절대로 모른다고 하시지 않았다. 분명히 이 시대, 즉 제자들의 시대라고 못 박아서 말씀해 주셨다. 특히 2,000년 후에 잃어날 일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날과 그 때는 모른다고만 우겨대고 있지 않는가?
왜
똑같은 마태복음24장인데,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만 인정하고,
3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는 성경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가,
!
예수님의 말씀은,
그냥 아무 멘트 없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한 마디만 하시면, 빛이 생기고, 하늘과 땅이 생기고, 하늘의 별들이 생기는 말씀이시다.
만약,
여기에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는 서두, 즉 분사구문이 들어가면, 이 말씀은 “빛이 있으라. 궁창이 있으라.”보다 더 몇 배나 더 중요한 말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앞에, ‘내가’ 라는 분사 구문 하나가 더 들어가서,”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고 말씀하시면 이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모른다.
뿐만이 아니다.
여기에
“진질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렇게 긴 분사구문이 하나가 더 들어가면, “빛이 있으라. 궁창이 있으라, 땅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보다 몇 배나 더 중요한 말씀이 되는지 모른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얼마나
이 시대 [배드로의 시대]를 강조해서 말씀하셨는가,
그런데도
오늘날의 신학자들은 무어라고 말하고 있는가,
이 시대 [배드로의 시대]는
쏙 빼고,
무턱대로 ‘그날과 그 때는 모른다.’고만 우겨대고 있지 않는가, 36절만 하나님의 말씀이고, 34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 34절은 성경에서 찢어낼 것인가,
신학자들이
성경을 해석할 때는
반드시
앞 절의 몇 절부터 뒤의 몇 절을 다 읽고 난 후, 앞과 뒤를 맞추어가며 해석해야한다. 앞과 뒤의 절은 쏙 빼고 한절만가지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또 그렇게 해석하는 신학자는 없다. 그런 사람은 신학자도 아니다. 또 그런 신학자는 신학자로 인정해 주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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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 1335일 후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335일”
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다니엘서를 읽고, 깨달을만한 자는 깨달으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마24:15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눅21:20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 삼십오일 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단12:11
여기에 나오는 세 성구들은, 다 한 사건을 기록한 내용이다.
종합해 보면,
이 시대인 것은 확실하지만
A, D 33년부터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A, D 66년 까지, 33년 동안은 그날과 그 때는 모른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에워싼 A, D 66년 이후부터는, 다니엘서를 읽고 깨닫는 자는,
앞으로
‘그날과 그때가 1335일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실제로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다니엘서를 읽고 깨달은 기독교인들은, 페트라 계곡으로 피난을 해서 모두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미련한 110만~ 290만 명의 유대인들은 목숨을 건지지 못하고, 모두가 로마의 티투스에게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 요세푸스-
그중
1,000명이 마사다 산꼭대기에 있는, 벼랑 대피소로 도피를 했지만, 이들 역시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티투스에게 전멸을 당하고 말았다.
분명히
다니엘이 가르쳐주기를,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날부터 1335일’ 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도, 성경말씀을 믿지 않고, 피난을 하지 않은 유대인 110만명~ 290만명은 로마의 티투스에게 무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 요세프스 -
!
자,
그래도
‘그날과 그 때는 아들도, 천사도 모른다.’라고만 우겨댈 건가,
.
.
그렇다면 예수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당시인 A.D.33년부터,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A.D.66년 까지 33년 동안은, 그날과 그 때를 전혀 알 수 없었는가?
그렇지 않다.
앞으로 적어도 20~30년 정도는 지나야만, 잃어날 일이라고 이미 여러 차례, 설교를 해주신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 여러 성구들을 종합해서 한 번 연구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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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20세~50세 까지만‘이 시대’사람이다. 성경에서는 20세 이하는 자녀들로만 계산한다.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민14:29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민1: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이십 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출30:14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민8: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 까지 회막 일을 하기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민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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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지나가기 전이니까,
다 죽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이 죽을 무렵이란 뜻도 함축 되어 있다. 이 세대 즉, 20~50대 사람들이, 2/3정도는 죽을 무렵이란 뜻도 함축 되어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멸망이, 앞으로 20년이나 30년 후에 잃어날 일이라는 뜻이 내포되어있다.
즉
20세~50세 사람들이 다 죽기 전에, 즉 이 사람들이 70세가 되어서 늙어죽기 전인, 앞으로 20년~50년 안에, 종말(예루살렘의 멸망)이 올 것 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늙어죽을 때이기 때문에, 20세~ 50세 사람들이 ⅔정도는 늙어죽을 무렵인, 20년~ 30후에 이루어질 일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다.
즉
앞으로 30년~ 40년 안에,
그리고
20년~ 30년 후에 라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것이다. 즉 앞으로 약 ‘30년 후에~ 40년 안에’ 라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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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기에 서있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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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 들도 있느니라." 마16:28
‘볼 자들도’
라는 말씀 속에는, 대개는 늙어죽고, 몇 사람만 본다는 뜻도 내포 되어있다. 결국 20~50대 사람들 중에서, 약 30세~ 50세 사람들은 다 늙어죽을 무렵인, 앞으로 40년~ 20년 후에 일어날 일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다.
또
20~50대 사람들 중에서 20대 사람들이 조금은 살아 있어야 됨으로, 이 사람들이 70세 정도가 되는, 앞으로 30년~ 40년 사이에 될 일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 된다.
즉
앞으로 20년~30년 후에,
그리고
40년~ 50년 안에
즉 ‘30년~ 40년 사이에’ 라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2,000년 후에 될 일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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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스라엘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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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마10:28
이스라엘
동네를 다 다니기 전이므로, 내일이나 모래 잃어날 일은 아니다. 더욱이 이스라엘 동네를 다 돌아다니는데, 2,000년이나 걸리지는 않는다.
이스라엘의 넓이가 우리나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크기라고 볼 때, 경상남북도에는 마을이 몇 개나 될까,
1개의 면에 약 10개의 마을, 1개의 군에 약 10개의 면, 1개의 군에 약 100개의 마을이 다고 가정할 때,
1개의 도에 약 10개의 군, 1개도에는 약 1,000개의 마을. 경상남북도를 합친다면 약 2,000개의 마을.
이
2.000개의 마을이라면, 12제자가 2씩 6개 팀으로 나누어서 2,000개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대략
하루에 한 마을씩만 돌아다닌다고 해도, 1년이면 다 돌아다니고도 남는다. 그중에 조금 큰 도시가 몇 개 있다고 해도, 늦어도 2년~3년이면 다 돌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12제자가 둘씩 6개 팀으로 이스라엘을 돌아다니는데, 2,000년씩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2,000년 후에 될 일은 절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또
제자들이 이스라엘 동리를 돌아다니고 있을 때, 주님께서 오셔야 됨으로, 아무리 늦어도 최소한 40년~50년 안에는 오셔야만 된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시기는, 제자들이 이스라엘을 돌아다니고 있을 무렵인 10여년 안에, 아무리 늦어도 제자들이 살아있을 동안인 50년 안에는 오셔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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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 너희에게 [베드로의 시대]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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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23:35
분명히
다 너희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베드로의 시대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즉 하나님의 종말심판[예루살렘멸망]이 베드로의 시대의 사람들이 살아있을 동안에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100년 후 또는 2,000년 후 시대에 될 일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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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자가 하늘구름을 타고오는 것을 너희가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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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마26:63~64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라는 말씀은, 대제사장이 살아있을 때, 그의 눈으로 본다는 말씀이다.
대제사장은 30세~50세까지이므로, 대 제사장이 늙어죽을 70세가 되기 전, 즉 앞으로 40년~ 20년 안에, 주님께서 하늘구름을 타고 재림 하신다는 뜻이 된다.
오순절의 성령강림,
또는 앞으로 37년 후에 있을, AD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의 멸망을 염두에 두고 하신 이 말씀은, 반드시 현재 살아있는 대 제사장과 그 주변에 있던 유대인들이 살아있을 동안인
앞으로 40년~ 20년 안에는 반드시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재림을 하신다고 말씀 해 주신 것이다.
.
반드시
이 시대, 제자들의 시대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날과 그 때 를 모른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너희시대’라고 못 박아서 말씀 해 주셨다.
실제로 종말(예루살렘의 멸망)은, 이 말씀을 하신 후 37년 만에 이루어 졌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그날과 그 때를 거의 다 가르쳐 주신 것이다. A.D.33년에 이 말씀을 하셨으므로
앞으로
37년 후에(A.D70년) 될 일을 말씀하시면서
이 시대
20~30년 정도 후에’ 그리고 이 시대 사람이 최소한 1/3정도는 살아있을
40~50년 이전이라고
분명히 99%를 다 가르쳐 주셨다.
모르고
즉 1% 만 안 가르쳐 주신 것이다. 아니, 100%를 다 가르쳐 주신 것이다.
.
혹
누가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다니엘서를 비유로 든 것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지, 주님의 종말의 날짜를 가르쳐 주신 것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다면,
A.
‘그날과 그때는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란 말씀을, 종말론에 결부시켜서 말할 수도 없지 않는가,
마24:3~51의 말씀이, 예루살렘의 멸망만 말씀한 것이라면‘그날과 그때는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를 어떻게 주님의 재림의 날에다 연결시켜서, ‘주님의 재림의 날은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른다고’말할 수 있는가?
.
B.
또
제자들의 질문의 내용은 무엇인가?
분명히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질문은,
‘주의 임하심’이라는
주님의 재림의 날짜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가? 마24:3
“Tell us, they said, when will this happen, and what be the sign of your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age?” Mt 24:3
_ International Version _
.
"Tell us when all this will be, they asked, and what will happen to show that it is the time for your coming and the end of the age.” Mt24:3 _Today's English Version_
분명히 of your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age, 또는 the time for your coming and the end of the age. ‘주님께서 오시는 날과 세상 끝’이라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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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또 누가 말하기를 그렇지만 시한부 종말론을 외친 사람치고 누가 한사람이라도 맞은 적이 있는가, 라고 질문 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이 시대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응했는가,
베드로, 요한, 바울이 말한 시한부종말론대로, 제자들의 시대에 주님의 재림이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응했는가,
반드시 그 당시에 곧 이루어진다고 강력하게 외친 베드로와 모든 사도들의 예언이 펑크를 내었다고 해서, 베드로가 이단인가, 요한이 이단인가, 사도바울이 이단인가,
이 이단들이 저술한 베드로전후서, 요한서신, 바울서신들은 성경말씀에서 다 찢어낼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이 아주 취소되었는가?
하나님의 종말심판이 아주 취소되었는가?
.
D.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1335일을 앞두고는, 다니엘을 통해서‘그 날과 그 때를’알려 주셨다.
이 시대인 것은 확실하지만 A, D 33년부터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A, D 66년 까지, 33년 동안은 그날과 그 때는 모른다는 말씀이다.
.
2. 그러나
케스티우스가 예루살렘을 에워싼 A, D 66년 이후부터는, 다니엘서를 읽고 깨닫는 자는, 앞으로 그날과 그때가 1335일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종말의 날도, 2,000년 동안은 가르쳐 주시지 않았을 지라도, 세상 끝에 가서 몇 년 앞두고는, 당시대 사람들에게만은, 선지자를 통해서는 예언해 주셔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성서적이다.
앞으로
2.000년 후에나 될 일을 가지고, 미리 마태복음이나 사도들의 서신에 기록을 해놓고, 이 표준계시를 그동안 2,000년 동안이나 전 세계 성도들이 날마다 다 읽게 해야 하겠는가,
예루살렘의 멸망 때도 가르쳐 주신 예수하나님께서, 온 인류가 다 멸망하는 날을 안 가르쳐 주실 리가 있겠는가, 공개적으로 표준계시를 해 주시지는 않는다고 해도, 선지자를 통해서 최소한‘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정도로는 가르쳐 주셔야 성서적이 아닌가,
또
성경말씀은 어떻게 가르쳐 주고 있는가,
앞으로 성령님께서 장차 될 일을 말씀해 주신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지 않는가,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2~13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초대교회 때 흉년이 들일은 초대교회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는, 다니엘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고,
세상 마지막 때에는, 성령님께서 마지막 때의 예언자들을 통해서, 종말심판을 예언해 주시면 된다.
노아홍수 때는, 방주 짓는 속도를 보고 정확히 몇 달 남았는지 까지 가르쳐 주셨다.
소돔과 고모라 때도, 복음의 천사는 당일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다. 하루 전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도 아모스, 호세아, 오뎃이 예언을 했고,
유다가 멸망할 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날까지도, 바벨론에 항복해야 산다고 예언해 주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멸망은 1335일이라고 다니엘이 예언해 주었다.
이제
소돔 고모라도 아니고, 이스라엘, 유다, 예루살렘 정도가 아니라, 온 인류가 다 멸망하는 판인데, 최후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날인데,
선지자 하나 없이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을
하신다면, 성서적으로 적합한 방법이 될 수 있는가!,
성경은 정말로 그렇게 가르치는가?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암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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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구약시대나 선지자가 있었지 신약시대에도 선지자가 있는가? 라고 질문 한다면,
그렇다면
다음의 성구들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가,
.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11:27~28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행13:1
.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행21:8~11
.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행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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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4:10~12
.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천하가 크게 흉년들리라”(A, D 44년)행11:28, 같은 소소한 사건도 예언을 해 주었는데, 하물며 온 세상이 기근이 드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다 멸망하는 판인데, 선지자 하나 없이 최후심판을 하실 수 있는가!,
하나님은 그렇게 무자비하신 하나님이신가?
또
성경은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에게 그렇게 가르쳐 주고 있는가?
그리고
이제까지의 성경역사의 흐름은 그러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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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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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