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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비둘기

 

 

 

 

 

                      날개 꺾인 비둘기

                                                                                     2010. 3. 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푸드득! 푸드득!”

  “푸드득! 푸드득!”

  “날개가 꺾였는가!, 왜 똑 바로 날지를 못하고!,”

  “? 어!? #?^^ ?”

  “날개가 꺾였는가, 어!?, 어!, 어!?, ^^*#? ^^*# ? ?”

   비둘기가!,

   비둘기가 왠지 씽씽 날지를 못하고 날개가 꺾인 체, 푸드득 푸드득 허우적거리기만 한다. 클 대로 다 큰 비둘기 한 마리가 날지를 못하고, 푸드득 푸드득 허우적거리기만 한다. 땅위에 붕! 뜨기는 했어도 하늘로 올라가지를 못한다. 땅위 일 미터 지점에서 날개를 부르르 떨며 허우적거리기만 한다. 아무래도 날개가 꺾인 것이 분명하다. 맞다. 날개가 꺾였다. 양쪽 날개가 모두 다 꺾여버리고 말았다. 쯧 쯧!

   비둘기가 하늘을 날지를 못하고, 땅위 일 미터지점위에까지 밖엔 떠오르지를 못한다. 일 미터지점 까지만 떠오르고는 허우적거리기만 하다가, 마침내 겨우 4~5m 지점에서 그만 땅바닥에 떨어져 내리고 만다.

   겨우 4~5m 날고는 그만 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고 만다.

  “어!? 어!?”

  “어!? 어!?”

  ‘안돼!, 안돼!, 거긴, 거긴, 거긴 진돗개가 매여 있는 자린데!?, 거긴 진돗개가 매어 있는 자린데!? 어! 어!?,”

  “쯧! 쯧!,”

  “녀석 떨어지기는 해도 하필이면, 진돗개가 매어있는 자리로,” “하필이면 진돗개가 매어있는 자리로!, 참, 하필이면 진돗개가 매여 있는 자리로!,”

  “야,

   너 기어코 진돗개 입으로 들어가고 마냐!?”

  “너 기어코 진돗개 입으로 들어가고 마냐!?”

  “이제까지 그렇게 잘 커가지고, 그래 진돗개 아가리로 들어 가버리고 마냐!?”

 

   무슨 뜻일까?

   누구일까,

   진돗개 입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비둘기가!, 양쪽 날개가 모두 꺾인 체, 진돗개 입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비둘기가!,

   북한은 아니다. 북한은 아니다.

   북한은 상징적으로 보여주실 때, 독수리, 독뱀, 용, 등의 모습으로 보여주신다. 북한은 아니다. 날개를 꺾인 체, 진돗개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비둘기가 북한은 아니다. 북한은 아니고, 북한은 아니고!, 통탄스럽게도, 통탄스럽게도!,

   와!,

   이건 꿈이어야 된다! 이건 꿈이어야 된다!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 정말이지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 니느웨 왕을 모시고 와서, 온 국민이 무얼 어떻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날개가 꺾인 비둘기가,

   진돗개 입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비둘기가,

   와, 정말,

   와, 정말, 정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 #*^^ *##

   *^^ #*^^ *## #^^* ^^*# * ^^*# #^^*

   *^^ 엉 엉! ^^! #^^* ^^*# #^^*

   *^^ #*^^ *## ! #^^* ^^*#

*^^ #*^^ *# ^^*# #^^* * ^^*# #^^*

   *^^ #*^^ 엉 엉! #^^* ^^*

   *^^ #*^^ *## * ^^*# #^^*

*^*^^ #*^^ ^^ *## ^^*

   ^*^^ #*^^ *##

   #*^^ *

 

  “예수님!, 정말입니까!?,”

   도끼가 보인다.

   장작을 팰 때 사용하는 우직스런 도끼가 보인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마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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